✅ 기안84, '태계일주4'로 유종의 미…마지막 여행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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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8일, 서울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제작발표회에서 기안84는 이번 시즌이 마지막임을 선언하며 깊은 소회를 전했습니다. 그는 "여태까지 했던 여행 중에 가장 힘들었다"며, "보통 '태계일주'를 다녀오면 보름 정도 앓아눕는데, 이번에는 거의 한 달 됐다. 이제 체력이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기안84의 인스타그램, 나무위키, 프로필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그의 작품활동과 관련활동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사진제공=MBC
✦ '태계일주4'의 험난한 여정과 기안84의 진심
이번 시즌의 여행지는 '차마고도'로, 세계에서 가장 높고 험준한 산길 중 하나입니다. 기안84는 "이번에는 여행이 새로웠는데 중반 지나니까 목소리가 안 나오고 움직일 수 없겠더라"며,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는 또한 "익숙하고 안 익숙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고통스럽다"며, "고통스러운 여행이었다고 정리가 될 것 같다"고 말해 여행 당시의 고통을 실감케 했습니다. 😊😄😁😆😂
✦ 마지막 시즌에 대한 기안84의 결심
기안84는 이번 시즌이 마지막임을 강조하며, "웹툰을 할 때도 유종의 미를 거둔 느낌이 아니었는데, 이번에는 유종의 미를 거둔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PD님은 자꾸 마지막이라고 하지 말라는데 나는 마지막이다. 박수 칠 때 떠나는 게 멋지지 않나 싶다. 마지막에 울컥하기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그의 인스타그램, 나무위키, 프로필 등에서 그의 작품활동과 관련활동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
✦ 제작진의 입장과 향후 계획
김지우 PD는 "시즌2 때도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후회 없이 여행하자는 마음으로 여행을 떠났다. 시즌3 때도 그랬다. 이번에도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마지막처럼 떠났다"며, "마지막이라는 마음은 있지만, 다녀와서 회식할 때 다른 멤버가 '우리는 계속 떠나야 한다'고 강하게 의견을 주시기도 했다. 멤버들과 잘 이야기를 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출연자들이 진짜 하고 싶은 것을 보러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내가 '하고 싶다' '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정해지는 건 아니"라며, "출연자 의지와 마음을 잘 들으면서 같이 고민해야 할 부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 '태계일주4'의 방송 일정과 기대감
'태계일주4'는 오는 1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됩니다. 이번 시즌은 기안84가 세상에서 가장 높고 험준한 산길인 '차마고도'로 대장정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덱스, 배우 이시언 등이 재합류했습니다. 네 사람은 시즌1 남미, 시즌2 인도, 시즌3 마다가스카르를 거쳐 한자리에 모이게 됐습니다. 이번 시즌은 시즌 사상 가장 큰 스케일과 험난한 대장정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기안84의 마지막 여행이 될지도 모를 '태계일주4'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의견을 공유해주세요~.